1. 철 탄소 합금 (철 탄소계)
ㅇ 철 탄소 합금은, 탄소의 양에 따라 다른 구조를 지니게 됨
- 크게, 기본 구조로는, 페라이트, 오스테나이트, 시멘타이트가 있음
※ 철은, 철 동소체 (Fe)로써, 다음과 같이 3개의 고체 상을 갖을 수 있음
- 912 ℃ 이하 (α-Fe, α 철) : BCC(체심입방) 결정구조 (알파 페라이트, α Ferrite)
- 912 ~ 1400 ℃ (γ-Fe, γ 철) : FCC(면심입방) 결정구조 (오스테나이트, Austenite)
- 1400 ℃ 이상 (δ-Fe, δ 철) : BCC(체심입방) 결정구조 (델타 페라이트, δ Ferrite )
- 약 1,538 ℃(용융점) 이상 : 순철은 이 온도 이상에서 녹음(용융액)
2. 페라이트 (Ferrite) 이란?
① 페라이트 (철 동소체)
- 철이 가질 수 있는 여러 동소체 구조 중에, 체심입방구조 (BCC)를 갖음
- 명칭 : `알파 철 (α-Fe)` or `알파 페라이트` or `페라이트` 라고 부름
- 특징 : 비교적 부드럽고, 연성을 갖으며, 상온에서 768℃까지 자성을 띔
② 페라이트 (자석) : 자성을 띠는 산화철 화합물
- 니켈,아연,망간 등이 첨가된, 철 산화물로 만들어진, 비 전도성 세라믹
. 산화철 (Fe2O3)에 바륨, 망간, 니켈, 아연 등 소량의 금속 원소를 섞은 후,
. 소결 과정을 통해 만들어진, 세라믹 물질
3. 오스테나이트 (Austenite)
ㅇ ...
4. 덴드라이트 (Dendrite) : 수지상 결정
ㅇ 용융 금속이 응고할 때, 작은 핵을 중심으로 금속이 각 방향으로 규칙적으로 성장하여,
- 수지(樹枝 : 줄기에서 뻗어나온 나뭇가지) 형의 골격 결정을 이룬 것
. 수지형 결정이 발달하면서, 다른 수지와 만나면, 그 경계는 결정립계를 형성하게 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