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파형의 날카로움(파고율) 및 출렁임(파형률) 比
ㅇ 파고율(波高率) = 크래스트 팩터(Crest Factor) = 피크 팩터(Peak Factor)
- 신호 파형의 최대값(피크값)을 신호의 실효값(RMS 값)으로 나눈 比
. 파고율 = (피크 값) / (실효 값) = Vpeak / Vrms
. 파고율 [dB] = 20 log ( Vpeak / Vrms ) [dB]
- 파형의 날카로움 정도의 비율 또는 최대값이 어느정도 영향을 주는지 정도의 비율
. 피크 값이 실효 값 보다 어느정도 더 큰지를 나타냄
.. 측정 대상 신호(비 정현파 등)에서 임펄스 같은 충격성 파형 등이
얼마나 포함되는지 알기위한 직관적 수치로 많이 사용됨
ㅇ 파형률(波形率,Form Factor) => 리플율(맥동률)
- 신호 파형의 실효값을 시간평균값으로 나눈 比
. 파형율 = (실효 값) / (평균 값) = Vrms / Vavg
. 파형율 [dB] = 20 log ( Vrms / Vavg ) [dB]
- 신호 파형에 포함된 출렁이는 성분의 비율
2. 파형별 수치값의 例
ㅇ 사각 구형파 : 파고율 1/1 = 1 (0 dB)
ㅇ 정현파 : 파고율 1/0.707 ≒ 1.414 (20 log 1.414 = 3 dB),
파형률 (0.637)/(0.707) ≒ 1.11
ㅇ 환경 소음 : 파고율 약 10 dB
ㅇ 핑크 잡음 : 파고율 약 12 dB
ㅇ 음성 : 파고율 약 12 dB
ㅇ 클래식 음악 : 파고율 약 20 ~ 25 dB
ㅇ 총소리 : 파고율 약 30 dB 이상
※ [참고] ☞ 위키피디아 참조
3. 파고율 측정, 조정
ㅇ 파고율(Crest Factor)는 Peak to Average Ratio 와 같은 무 차원 량으로,
- 그 측정은 대개 아래와 같이 행해짐
* Peak factor (Crest factor) [dB] = Peak Power[dB] - Average Power[dB]
ㅇ 신호 검파기 입력측의 파고율(Crest factor)의 조정 관점에서 볼 때,
- 파고율을 높힐수록,
. 입력 파형 신호를 Peak-to-peak 풀 스케일로 잡아낼 수 있으나,
. 과도하면 측정오차가 커지며,
. 너무 작으면 노이즈 플로어(nosie floor) 밑으로 가게되므로,
- 따라서, 검파기 입력에 적정 레벨을 공급시키는 것이 중요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