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데드존 (Dead Zone)
ㅇ 영어 뜻 자체로는,
- 불감지대/사각지대/음영지대/무응답구간 등으로 해석될 수 있음
ㅇ 계측기에서는,
- 출력이 나오지 않는 입력값 범위를 말함
※ 한편, 공간이 아닌 시간 관점은, ☞ 불감 시간 (Dead Time) 참조
2. 무선 전파통신 데드존
ㅇ 전리층 반사파가, 지상파 도달가능 구간 이후 ~ 처음 지상에 되돌아오는 점까지의 구간에서,
전파를 수신 못하는 구간/지역을 말함
3. 광통신 데드존 (OTDR 측정때)
ㅇ initial dead zone
- OTDR의 입사단 광커넥터에서 발생하는 반사광 및 그 반사광에서 발생하는
수신 파형이 꼬리를 남김으로써 측정 불능하게 되는 입사 거리 범위
. 입사단에서 OTDR 이 아무것도 검출/측정을 할 수 없는 구간
ㅇ event dead zone
- 이벤트 시작지점부터 이벤트 피크지점에서 1.5 dB 내려온 지점까지의 거리
. event dead zone은 작으면 작을수록 좋음
. 이것이 크면 인접한 Event를 잘 검출하지 못함
. 즉, Event Dead Zone이 5m 이면 이벤트가 일어난 후 5m 이내의 또 다른 이벤
트가 발생하더라도 그 이벤트를 검출할 수 없음
ㅇ attenuation dead zone
- 이벤트의 시작점부터 이벤트 후 선형화된 OTDR 직선을 가상으로 이벤트 구간까지
그려서 그 가상의 직선과 실제 OTDR 파형의 간격이 0.5dB되는 지점까지의 거리
. OTDR이 근접한 이벤트를 측정하지 못하는 거리로 작으면 작을수록 좋음
. 이것이 크면 인접한 Event를 잘 측정하지 못함
. 즉, Event Dead Zone이 8m 이면 이벤트가 일어난 후 8m 이내의 또 다른 이벤트가
발생하더라도 그 이벤트에 대한 측정할 수 없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