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색소, 색료 (Coloring, Colorant, Coloring Material)
ㅇ 물체에 색을 부여하는 물질
* 빛을 발하는 발광 물질(형광 물질,인광 물질)이 아니고,
- 물체에 색(Color)을 입히기 위해(즉, 드러나기 위해),
- 이에 필요한 염료(Dye) 및 안료(Pigment) 등을 총칭
2. 색소의 재료별 분류
ㅇ 천연 색소 (생체 색소, 광물 색소)
ㅇ 합성 색소
2. 색소의 사용법/상태에 따른 분류
ㅇ 염료 (Dye)
- 물/기름에 잘 녹으며, 표면 분자와 잘 결합하여 착색되는, 유색 물질의 색소
. 통상, 물에 용해되어서, 섬유 등에 염착하므로, 방직 계통에 쓰임
* 때론, 직물,종이,식품,의약품,화장물,인체조직,피부 등에의 유기물질 착색제를 총칭하기도 함
- 수용성 또는 액체와 같은 형태로, 크기/결정 형태가 문제되지 않음
ㅇ 안료 (Pigment)
- 물/기름에 잘 녹지않는, 광물에서 구할 수 있는, 분말 상의 색소
. 그 자체로는 녹지 않으나, 적절한 운반체에 의해 물체 표면에 흡착(고착)되어 착색됨
. 통상, 안료를 물 등에 풀면, 물감,잉크 염색용 용액 등이 만들어짐
. 즉, 스스로 색을 보여 주거나, 접착제를 통해 물질에 부착되어 색을 보여줌
* 때론, 물체에 색깔이 나타나도록 해 주는 무기물질 착색제을 총칭하기도 함
- 물에 용해되지 않아, 크기/결정 형태가 문제가 됨
- 염료에 비해, 불투명하고, 은폐력(隱蔽力)이 큼
※ 한편, 도료 (Coating) 는,
- 물체 표면의 보호 및 보이기 좋게하는 유동성 물질을 의미함
※ [참고] ☞ 감색혼합 참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