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PAR 또는 PAPR : (`피크 전력` 대 `평균 전력` 비)
ㅇ PAPR = Ppeak / Paverage
ㅇ OFDM (직교주파수분할다중화) 방식 등에서,
- 시간영역상의 OFDM 심볼은, 각기 독립적으로 변조된 많은 부반송파들로 구성되며,
- 이 부반송파들이 동 위상으로 더해지면,
- 전체 피크전력은 평균전력에 비해 부반송파 수의 배수 만큼 커지게 됨
ㅇ 결국, 높은 PAR를 갖는 신호를 전송하려면,
- 송신단의 HPA(고전력증폭기)가 동작점 주위에서 넓은 선형구간을 필요로하기 때문에,
. 높은 PAPR은 무선송신기 전력 증폭기에서, 큰 전력 백오프(back-off)를 요구하며,
. 이에 따라 전력 효율이 낮아지게 됨
- 이때, 가격이 높아지는 단점이 생김
ㅇ 따라서, OFDM 무선통신 방식에서, PAR은,
- 많은 부반송파 분리에 따른 주파수 민감성 문제와 더불어, 최대의 장애 요인으로 간주됨
ㅇ 한편, CM (Cubic Metric)이라는 파라미터가,
- 3GPP 표준에서, 전력 증폭의 성능 효율 측정 메트릭으로 이의 사용이 제안되고 채택된 바 있음
. CM 값이 낮을수록 전력 증폭의 성능 효율이 높아짐
2. PAPR을 줄일 수 있는 방법들 例)
ㅇ 하드 클리핑 (Hard Clippping)
- 순간 피크 전력을, 미리 정해진 전력 레벨 이상에서, 강제로 제한하는 방법
ㅇ 선택적 사상 (Selective Mapping, SLM)
- 다양한 OFDM 심볼 중에서 PAR이 가장 낮은 심볼을 선택하여 전송하는 방법
ㅇ 차동 변조 방식
- π/4 - DQPSK 같은 차동 변조 방식을 이용하여, 신호 복소 평면에서,
영점 교차(zero crossing)를 피하고, 기저대역 신호의 동적 영역을 감소시키는 방법
ㅇ DFTS-OFDM에 의한 선행 부호화
- 하나의 OFDM 심볼을 여러 부반송파들에 적절히 분산시켜 전송 ☞ 프리코딩 참조
- DFT Spreading을 통해 부반송파 간 중첩을 줄이고 단일 캐리어 전송과 유사한 특성을 갖게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