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헤더 및 테일 이란?
ㅇ 헤더 (Header) : 데이터의 선두에 있는 (머리) 요소를 가리킴
ㅇ 테일 (Tail) / 트레일러 (Trailer) : 데이터의 맨끝에 있는 (꼬리) 요소를 가리킴
2. 오버헤드 (Overhead) 때론, 헤더 (Header)
ㅇ 목적
- 정보 전송의 신뢰성 확보 및 시스템의 안정적 운용 등을 위함
ㅇ 성격
- 실제 운반되는 정보(페이로드)에 추가되는 성격의 운용 및 유지보수를 위한 신호
ㅇ 담겨진 정보
- 각 전송 구간별 페이로드의 종류,형태, 출발지 및 도착지 주소, 운용 유지보수 정보 등
ㅇ 위치
- 통상, 오버헤드는 패킷/프레임 등의 선두에 있는 헤더(Header) 상에 위치함
ㅇ 길이(크기) 및 형식
- 프로토콜 마다 그 길이 및 형식이 전부 다름(천차만별임)
※ [참고] ☞ MAC 헤더, IP 헤더, TCP 헤더, DNS 헤더, HTTP 헤더 등 참조
ㅇ 한편, 꼬리 (Tail, Trailer) 는,
- 매 프레임 마다 에러검출을 위해 맨뒤(꼬리)에 덧붙이는 것을 말함
* 통상, 꼬리 필드부는,
. 2계층 프로토콜에는 많이 사용하나,
. 3계층(IP 등)부터는 거의 사용안함
ㅇ 한편, 동기식전송방식의 오버헤드는, 아래와 같이,
- 지나칠 정도로 그 규모,기능이 다양/복잡/계층화되나, 굉장히 신뢰적임
3. [동기식전송방식] 오버헤드의 특징
ㅇ 오버헤드의 규모(크기)
- 통상, 전체 전송단위의 1할 정도를 오버헤드로써 추가 할당함으로써 고도의 망 운용을 도모함
ㅇ 오버헤드 내 포함 정보/기능 ☞ OAM 참조
- 프레임 동기, 에러성능감시, 음성 타합용, 경보 전송, 시스템 절체 제어 등 다양함
ㅇ 오버헤드가 바이트 마다 구분(대응)됨
- 각 바이트 마다 OAM 기능과 대응되며,
- 수십개의 `오버헤드 바이트`가 존재함 ☞ 오버헤드 바이트(Overhead Byte) 참조
. 例) A1/A2, B1,B2,B3, DCC(D1,D2,D3), K1/K2 등
ㅇ 오버헤드의 계층화 (독립성 유지)
- 각 계층과 관련되어진 오버헤드는 다른 계층의 오버헤드 공간을 열 필요없이 접근 가능
* 오버헤드를 경로(POH)와 구간(SOH)으로 계층화(☞ 동기식 전송망의 계층화) 구분 처리하여,
구간에서는 경로 오버헤드를 처리하지 않고 투명하게 통과
4. [동기식 전송방식] 오버헤드의 계층화
ㅇ 경로 오버헤드 (POH, Path Overhead)
- 해당 VC(가상상자)가 조립 및 해체되는 노드 사이의 종단 간(end-to-end) 통신용
. 해당 VC가 구성될 때 마다 삽입됨
. 해당 경로의 상태 정보를 지님
- 종류
. 고위경로 오버헤드 (HO-POH, Higher Order Path Overhead)
. 저위경로 오버헤드 (LO-POH, Lower Order Path Overhead)
ㅇ 구간 오버헤드 (SOH, Section Overhead)
- 재생기나 다중화기에서 STM-n 신호의 운용 유지 목적(전송 성능 표시, 다중화, 절체,
신호재생, 운용 및 유지보수 등)으로 삽입, 추출되는 오버헤드
- 종류
. 다중화기구간오버헤드 (MSOH, Multiplexer Section Overhead)
. 재생기구간오버헤드 (RSOH, Regenerator Section Overhead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