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광섬유 접속
ㅇ 광섬유 심선을 `영구접속(융착,기계)` 또는 `반영구접속(커넥터)` 하는 것
ㅇ 한편, 접속 후에는,
- 끝단 처리(코팅 제거,절단,연마),접속,접속부 보강,접속 여장 처리 등이 필요
2. 접속(연결) 방법 구분
ㅇ 영구접속 (Splicing)
- 융착 접속 (Fusion Splicing)
. 두 광섬유의 심선 축을 맞춘후 단면 부분을 열로 정형 후 가열 융착하는 접속방법
- 기계식 접속 (Mechanical Splicing)
. 두 광섬유의 심선 축을 맞춘후 기계적으로 광섬유를 고정하는 접속방법
ㅇ 반영구 커넥터 연결 (Connecting) ☞ 광 커넥터
- 어댑터 연결 : 광섬유~광섬유 간에 2개의 광 커넥터를 하나의 어댑터로 연결
- 리셉터클 연결 : 광전송장치의 리셉터클(receptacle)에 광 커넥터로 삽입 연결
※ 광컨넥터 접속의 경우에는, Splicing 보다는 Connecting(연결)이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
3. 영구접속 (Splicing, 스플라이싱)
ㅇ 두개의 광섬유를 영구적이고 재구성이 필요없도록 접속하는 것
ㅇ 융착접속 (Fusion Splicing)
- 전기 아크를 이용하여 두개의 광섬유 단면을 녹여 붙이는 방법
. 손실 정도 : 삽입손실은 0.05 dB 이하, 반사손실은 55 dB 이상
ㅇ 기계식접속 (Mechanical Splicing)
- 양쪽 2개의 광섬유 단면을 기계식 접속자로 정렬하여 기계적 힘으로 고정시킴
. 손실 정도 : 일반적으로 삽입손실은 0.15 dB 이하, 반사손실은 35 dB 이상
. 정렬 방식 : V-groove(V형홈)법, 4각 튜브법, 원형 튜브법, 슬리브법 등
4. 광섬유 접속후 보강법
ㅇ 광섬유 접속후 기계적 강도 저하에 따른 보강
- 열수축슬리브 보강법, 접속자 보강법(기계축 이음), 몰드 보강법(에폭시 수지) 등
5. 광섬유 접속에 따른 손실
※ ☞ 광통신 접속손실 참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