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동기식 시분할 다중화
ㅇ 전통적인 전화교환망에 사용되는 시분할 다중화 전송방식
ㅇ 송수신(다중화기/역다중화기) 간에 시간간격을 일치시킨 동기식 TDM 방식
2. STDM 주요 구분
ㅇ 유사동기식 다중화 방식 : PDH
- Bit Stuffing 에 의해서 비트의 입력 속도만을 일치시킴
ㅇ 동기식 다중화 방식(SM) : SONET/SDH
- 각 신호 채널의 비트/바이트 속도 일치와 함께,
- 일정 크기로 규격화한 동기식 신호 프레임의 속도까지도 일치시킴
3. STDM 특징
ㅇ 시간을 일정(고정)된 크기의 타임슬롯으로 나누어,
- 라운드 로빈(round-robin)방식으로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차례로 주는 방식으로,
- 모든 시간이 차례로 계속되고 다시 첫 번째 것이 기회를 갖게되면서,
-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는 다중화 방식
ㅇ TDM은 통상 시간을 타임슬롯(Time Slot)으로 나누고,
- 사용자 채널(Channel)별로 프레임 상의 특정 위치의 슬롯에 배정
- 따라서, 각 사용자 데이터는 각 프레임 내의 해당위치의 타임슬롯에 할당되게 됨
ㅇ 일정 시간간격의 타임슬롯들이 모아져서 프레임(Frame)화되면서 시분할 다중화되어짐
- 프레임 내 각 사용자 채널별로 할당된 타임슬롯은 모든 프레임 상에서 정확하게
동일한 시간간격에 위치하도록 동기화됨
ㅇ 고정 대역폭 점유
- 하나의 채널(타임슬롯)을 하나의 사용자에게 고정 할당함으로써,
. 채널 상에 사용자 데이터의 존재여부에 상관없이 항상 일정한 고정 대역폭 점유
- 결국, 기존 PDH/SDH/SONET 기반의 TDM 다중화는 통계적 다중화를 할 수 없음
ㅇ 이 방식은, 자기 차례에 있는 시간이 보낼 정보를 가지고 있지 못하면 유휴 상태가
되어버려 낭비적일 수 있음
- 이러한 단점을 피하는 방식 ☞ 통계적 시분할 다중화 방식 참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