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망 동기 (Network Synchronization)
ㅇ 망을 구성하는 모든 디지털 장치들을 하나의 기준 동기 클럭원(PRC)에 동기화하는 것
ㅇ 또는, 정확한 타이밍 정보를 전체 망에 분배 공급하는 방법/방식/체계
2. 디지털 통신망은 망 동기를 필요로 함
ㅇ 디지털 통신망에서 망동기는,
- 교환 또는 전송 단국의 타이밍 슬롯 교환, 다중화된 회선의 분리 삽입, 회선분배 등을 위해,
- 망내 각 노드/장비의 주파수를 일치(동기)시킴
- 즉, 클록의 동기를 망 차원에서 유지시킴
3. 망 동기 방식의 분류
ㅇ 독립 동기 방식 (Plesiochronous Synchronization Operation)
- 각 노드가 자체 클럭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용하는 방식
. (망동기 無)
ㅇ 동기적 운영 방식 (Synchronous Operation)
- 외부 기준 동기 (External Synchronization)
. 외부에서 매우 정확한 하나의 기준 동기 클럭을 동시에 제공하는 방식
.. 그 예로는 GPS에 의한 동기 클럭 제공
- 상호 동기방식 (Mutual Synchronization Method)
. 기준 클럭이 여러군데 있고, 서로 협력하여 가장 좋은 클럭을 선택하고,
그것을 각 노드가 자체 클럭에 대한 기준으로 삼는 방식 (구현이 매우 복잡함)
- 계층적 동기방식 (Hierarchical Synchronization Operation)
. 종속 동기방식 (Master Slave Synchronization) / 주-종 동기방식
.. 중심국에서 매우 안정된 클럭을 설치하여 주 클럭(Master Clock)으로 삼고,
하위국들은 이 주 노드에서 전송되어온 클럭정보를 다시 PLL 등으로 복원하며
자체 클럭원으로 사용하는 방식
. 종류
.. 단순 종속동기방식
.. 계층 종속동기방식
.. 팜즈방식 등
4. 국내 및 국제간 망동기 방식
ㅇ KRF(Korea Reference Frequency)를 중심으로 4계위로 구성
ㅇ 우리나라 전기통신망에서는 종속동기 방식 (Master Slave Synchronization) 중에서
PAMS(Pre Assaingned Master Slave) 방식을 적용하여 왔음
- 국내 동기망은 Maste/Slave 형태로 각 노드별 정해진 마스터가 이상이 생길 경우
미리 정해진 예비 순서에 따라 마스터를 변경 사용하는 PAMS 방식
- 국사 내 장비의 동기를 위해 DOTS가 설치되어 동기 클럭을 제공
* 참조 ☞ KRF(한국표준주파수)
ㅇ 국제 간 망동기 방식
- ITU-T G.811에 의하면 국제간은 독립동기방식을 적용토록 권고하고 있음
. 이에따라 국제관문국은 독립동기방식이 적용되고 있음
. 기본 공급 주파수 : 2.048 MHz (E1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