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가청 주파수 / 오디오 대역
ㅇ 인간의 귀에 들리는 범위의 주파수 또는 그에 해당되는 신호
- 사람 및 연령에 따라, 발성/청각에 차이가 있으며 또 음의 크기에 따라서도 달라지지만,
- 주파수상으로 볼 때, 수십 ~ 2만 Hz 정도 까지의 주파수대역 (대략, 20 Hz ~ 20 kHz)
ㅇ 한편, 다른 생물체로써,
- 코끼리는, 1 Hz 저주파 소리, 개는, 5 kHz 고주파 소리도 청취 가능
- 박쥐는, 100 kHz도 넘는 초음파의 생성 및 청취도 가능하다고 함
※ [참고] ☞ 음성(Voice), 오디오 신호(Audio Signal)
2. 가청 주파수 (오디오 대역)의 구분
ㅇ 음성 주파수 : 300 ~ 3,400 Hz (상용 전화 통신에 사용)
ㅇ 통상, 저음 (100 Hz 이하), 중음 (100~1000 Hz 이상), 고음 (1000 Hz 이상) 으로 구분
- 특히, 4000 Hz 부근에서 청각 감도가 가장 좋음
ㅇ 가청 주파수 (20 ~ 20,000 Hz) 밖
- 초 저주파 (Subsonic/Infrasonic, 20 Hz 이하)
- 초음파 (Ultrasound, 20000 Hz 이상)
3. 오디오 대역의 개략적인 응용 범위
ㅇ 대략, 125 ~ 8000 Hz 정도
ㅇ 통상, 통신용 상용 전화와 같이 (대화에 사용하는 음성 만을 취급),
- 300~3400 Hz (음성대역) 정도 또는 그 이하의 대역 범위로도 충분
ㅇ 그러나, 방송과 같이 특히 음의 질을 따지는 것에는,
- 청취가능 전 주파수 20~22,000 Hz 를 전송하는 것이 바람직
ㅇ 한편,
- 오디오 대역 그 자체로는, 멀리 전송하기가 어려워,
- 통상 100 kHz 이상의 고주파에 포함시켜 전송하게 됨 ☞ 변조 (Modulation) 참조
4. 주요 서비스별 오디오 대역 例
ㅇ AM 라디오, AM 스테레오 : 100 ~ 5,000 Hz
ㅇ NTSC TV 오디오 : 80 ~ 15,000 Hz
ㅇ FM 라디오 : 100 ~ 10,000 Hz, 50 Hz ~ 15,000 Hz
ㅇ 디지털 서라운드 (CD, 5.1 채널) : 20 ~ 20,000 Hz
ㅇ 상용 전화통신 : 300 ~ 3400 Hz