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RFID 주파수대역별 기술 가능 대역
ㅇ LF 대 (30~500 kHz, 125/134 kHz) : 125 kHz가 대표적임
- 인식범위 50 ㎝ 이내의 근거리 위주로 가장 오래된 기술
- 특징 : 비교적 저가, 수동형, 읽기 전용, 인식거리 짧음, 인식속도 늦음, 소형화 어려움 등
- 보통, EM 카드라고도 함
. 125 kHz : 출입통제,방문증,재고자산 추적,자동차 키 등
. 135 kHz : 동물식별 등
- 표준 : ISO 18000-2 (135 kHz 이하)
ㅇ HF 대 (13.56 MHz)
- 인식범위 수 ㎝ 이하
. 짧은 인식거리에서, 초당 20여개 카드 (다중 태그) 동시 인식 가능
. 무 전원 전자유도 방식 (모드 A/B)
. 읽기/쓰기 가능
- 보통, MF(MiFare) 카드라고도 함
. MF(MiFare) 방식 : ISO 14443-A 규격을 따르면서, 특정사(NXP社) 암호화 모듈이 포함된 방식
. 교통카드,IC 카드,스마트카드 등 기 활용 많음
- 데이터속도 : 106, 212, 424 kbps
- 표준 : ISO 18000-3
* 한편, NFC(Near Field Communication)도 이 주파수대역을 기반으로 하고 있음
ㅇ UHF 대 초고주파 방식
* 저주파(LF,HF) 방식 보다 인식거리가 길어짐
* 초고주파방식 리더는 전파 전달거리가 태그의 전파 전달거리 보다 훨씬 큼
. 따라서, 다른 리더에 간섭을 줄 가능성이 큼
- UHF 433 MHz 대
. 인식거리 50~100 m
.. 컨테이너 관리,자동차 원격시동장치,국방 등
.. 능동형 방식, 고속 전송 가능, 침 가격 높음
. 국내는 433.67~434.17 MHz 대역이 할당됨
. 표준 : ISO 18000-7 (433 MHz)
- UHF 900 MHz 대 (860~960 MHz)
. 인식거리 3.5~10 m
.. 수동형 방식, 다중 태그 인식 가능
. 각국 주파수대역
.. 유럽 865~868 MHz
.. 미국 902~928 MHz
.. 한국 908.5~914, 917~923.5 MHz 등
. 특징
.. 이 대역은 전파특성이 우수하여, `상품의 유통/물류 관리 등` 용도에
가장 적합한 RFID 대역으로 인식됨
.. 중장거리 판독, 고속 데이터 전송 가능
.. IC 기술 발달로 가장 저가 생산 가능
. 변조방식 : ASK, 전송속도 : 40 kbps 등
. 표준 : ISO 18000-6 (860~960 MHz)
- 2.45 GHz (2.4~2.5 GHz)
. 1m 정도 인식거리
.. 자동 톨게이트, 여권/ID, SCM(공급망관리) 등
. 표준 : ISO 18000-4
2. 국내 RFID 주파수대역현황 (무선설비규칙 참조)
ㅇ 135 kHz 이하
- `미약 전계강도 무선기기`용으로 지정되어 주파수별 허용 전계강도 이하에서
용도 제한 없이 사용 가능
ㅇ 13.552 ~ 13.568 MHz
- 무선 근접 카드용 등
- 전계강도기준 : 47.544 mV/m @ 10 m 이하
ㅇ 433.67 ~ 434.17 MHz
- 항만,내륙 컨테이너 집하장,부두창고 등
- 전계강도기준 : 3.6 mV 이하
ㅇ 917 ~ 923.5 MHz (RFID 외에도 USN 대역으로도 활용 가능)
- 공급망, 물류관리, 자동 통행료 징수 등
- 복사전력 : 4 W 이하