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보어(Neils Bohr,1885~1962)의 원자 모델(1913년)
ㅇ 원자의 일반적 거동을 설명하고 이해하는 기초적인 모델
- 원자의 기본구조를 설명하는데 가장 많이 이용됨
. 전자는 불연속적인 에너지로 다수의 궤도를 따라 움직이며,
. 궤도 간에 천이할 때 만, 그 차이 만큼 복사 에너지를 흡수 또는 방출한다고 가정함
ㅇ 기존의 레더퍼드 원자모델에 약자역학적 개념을 도입
- (레더퍼드 원자모델 : 전자가 원자핵 주위를 마치 태양계 행성처럼 원궤도 운동을 한다고함)
2. 보어의 가정 및 그 결과
ㅇ 양자화된 궤도
- 어떤 거리에서도 존재할 수 있는 행성의 궤도와는 달리,
전자는 원자 핵으로부터 특정하게 고정된 위치에서만 존재
. 이를 `보어의 궤도`라고 함
- 보어 궤도의 에너지가 고정되어 있음 즉, 양자화되어 있음
. 보어는 이 상태를 `정상 상태`라고 부름
ㅇ 궤도 이동 시에 만 복사선의 방출/흡수을 함
- 정상상태 하에서 핵을 돌고있는 전자에서는, 어떤 복사선도 나오지 않는다고 제안함
- 단지, 정상상태에서 다른 정상상태로 천이할 때 만 복사선을 방출 또는 흡수함
3. `보어 반경 (Bohr Radius)`의 계산
ㅇ 수소원자 내 전자의 바닥상태에 해당 (n=1일 때의 반지름)
ㅇ 한편, 일반적으로,
※ 이처럼 전자가 일정 궤도를 돈다는 보어 모델은 실제 실험과 다름
- 이에따라 전자의 파동성(물질파의 가정)이라는 양자역학적 개념을 낳게 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