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술어 (Predicate)
ㅇ 변수가 포함된 문장(명제)
ㅇ 특징
- 변수가 특정값으로 정해지면 술어는 명제가 됨
. 즉, 변수가 정해지면 답을 내놓게 됨
- 통상, 연산기호(+ - x / < > 등)와 변수들을 함께 써서 표현 가능
※ [참고]
- 프로그래밍 언어 상의 술어는,
. 반환값으로 진리값(참/거짓)을 주는 함수를 주로 가리킴
- 자연 언어 상의 술어는,
. 주어(명사) + 술어(동사,명사) 처럼, 주어에 대해 주장(긍정,부정)하는 역할을 갖는,
. 문장 구성 요소 중 하나를 가리킴
2. 술어 논리학 (Predicate Logic), 술어 해석학 (Predicate Calculus)
ㅇ 술어(Predicate)와 한정기호(Quantifier)를 다루는 논리학 분야 ☞ 술어한정사 참조
ㅇ 변수가 포함된 문장(명제)를 다룸
ㅇ 변수 값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참,거짓인지를 판정할 수 없음
3. 명제 함수/서술자 : P(x)
ㅇ 표기 : P(x)
- 변수 x를 포함한 명제 문장으로써,
. 개체 x에 관한 성질을 기술함
- 변수 값이 주어지면, 조건에 따라 참,거짓을 반환함
. 주어(변수)가 x, 술어가 P(조건)라고 생각할 수 있음
- 例) P(x)가 "x는 짝수이다"라는 술어일 때,
. P(4)는 참(True), P(5)는 거짓(False)
ㅇ 명제 함수/서술자가 필요한 이유
- 확정되지 않은 변수를 포함하는 문장은, 명제가 될 수 없으나,
- 그러한 문장까지도 포함하도록, 논리 체계를 확장하기 위함
ㅇ 따라서,
- 변수 x가 결정되면, 명제 함수 P(x)는 비로소 명제가 되며,
- 이로써 진리값(참,거짓)을 판정할 수 있게됨