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. 울림 (초기 반사 및 잔향)
ㅇ 원음과 반사음이, 1/15초 이상 차이(시간 지연)가 나면, 2개 음으로 약간 독립되게 느껴지는 현상
※ 음악은, 공간 울림이 있어야 비로소 음악성을 갖음.
- 또한, 소리도 어느 정도 울림이 있어야 자연스럽게 느껴짐.
. 실황 음악에서 현장감의 실체는, 사실상 적절한 잔향(공간 울림) 임
2. 잔향 시간 (Reverberation Time)
ㅇ 소리 에너지가 백만분의 일(10-6, 60 dB)까지 감소하는데 걸리는 소요 시간
ㅇ 표기 : T60, RT60
ㅇ 잔향 음 에너지는 주파수대역에 따라 달라짐
- 따라서, 1 kHz를 기준으로 함
3. 무향실 (Anechoic Room)
ㅇ 모든 소리 에너지를 흡수하는 쐐기 모양의 흡음재로 둘러싸임
ㅇ 例) `탁 트인 벌판`은 반향(Echo) 및 잔향(Reverberation)이 없는 무향실과 유사
4. 잔향실 (Reverberation Room)
ㅇ 실내 벽면의 반사음을 가능한한 크게 해, 확산 음장이 되도록 만든 방
ㅇ 음의 반사를 좋게/균일게 하기 위해,
- 천장,벽,마루 등을 반사성이 강한 재료를 쓰거나,
- 정방형이 아닌 고른 굴곡을 보이는 방으로 꾸밈
ㅇ 주로, 흡음률 측정,기계 소음의 파워 레벨 측정에 사용 됨